처음 박람회 가보는거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는데
스튜디오 앨범이랑 드레스 전시되어 있어서 직접 눈으로 보니 뭔가 확 와닿았습니다.
플래너님이랑 상담받는거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상담도 너무 잘 해주시고
사실 저희 둘이 진행하기엔 너무 막막할 것 같았는데
믿음도 가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계약 바로 하고 왔어요
이제서야 정말 결혼한다는 실감이 나는 것 같네요 ㅎㅎ
둘이 미루다가 인스타랑 블로그만 뒤져서는 잘 모르겠더니
당장 착착 일 진행되는거 보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요
플래너님 개인적으로 다음에 꼭 식사 대접하고 싶습니다! ㅎㅎ
앞으로 일정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