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의 시작은 박람회라는 기초 지식도 없이 느낌만 보자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간 곳에서 가은 플래너님을 처음 만났어요

아직 상견례도, 제대로 된 결혼 준비 허락 받지도 않은 새내기들을 데리고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나중에 결혼준비를 해도 이 분보다 마음에 드는 플래너를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신랑과 일단 진행하자! 하고 계약하게 되었어요.

상견례를 하고 결혼준비를 시작해야한다는 어른들 말씀에 차근차근 기다려주시고, 

웨딩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한창 헤매며 어리둥절 하고 있을때 처음해보는거니 모두들 어려워하신다며 다독여 주셨어요

다시 만나게된 촬영 드레스 가봉 날, 본식 드레스 가봉 날 항상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플래너님이랑 만나구 연락하게 된 날에는 자존감 뿜뿜이구

촬영 드레스 고르러간 날 함께하지 못한 신랑을 배려하여 제 사진을 왕창 찍어 보내주었어요 

저도 생각하지 못한 세심함과 배려에 역시 플래너님 잘 만났다구 주위 분들에게 얼마나 자랑하고 다녔는지 몰라요 

신랑 촬영 예복 대여날에 업체 직원의 당황스러운 태도에 내 일 처럼 화내주시고 대처해주셔서 

약간의 트러블도 별 일 아니게 잘 넘어갈 수 있었어요 ㅎㅎㅎ

박람회에서 계약한 예물, 예복, 드레스, 피부관리 받으러 업체 방문할 때마다 플래너님이 얼마나 저희 생각하구

업체 분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했는지 항상 배려가 느껴졌었어요! 플래너님 칭찬이 자자했어요

주위분들한테 결혼준비 잘 했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다 플래너님 덕분이에요

모두들 결혼은 처음하는거니 다들 생소하고 한번뿐인거니 예민한데도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센스있게 좋은쪽으로 안내해주신 플래너님 덕분에 이렇게 잘 마무리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

주변 지인들 결혼한다고하면 소개해드릴  의사 백퍼센트 입니다 !!! 

플래너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